[AM-P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총력…긴급 관계장관회의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08:1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총력…긴급 관계장관회의 (정부서울청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오전 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가 열리는데요.
방역 예산 지원 문제와 경제 영향 최소화 방안 등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와 별개로 교육부도 오전 중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점검합니다.
▶ 15:00 '우한 고립' 교민 철수용 전세기 투입 방침 결정 (정부서울청사)
오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논의가 계속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관계장관회의에서는 봉쇄된 중국 우한에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우리 국민들을 철수시킬지 결정합니다.
현재 우한에는 500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체류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중 400여명이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총선 지역구 후보 공모 마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지역구 후보에 대한 공모를 오늘 마감합니다.
전략공천 검토대상을 뺀 238곳 지역구 후보 공모 접수를 끝내는 겁니다.
민주당은 신청서를 토대로 다음 달 10일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차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다음 달 중순쯤이면 컷오프, 이른바 공천 배제 명단을 추리고 경선 후보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지금 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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